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윤영철 부장판사)는 2일 통일당 소속 국회의원 김경인 피고인의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공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김 피고인은 지난 8대 국회의원 선거당시인 71년5월21일 부정선거를 항의하며 신민 당원과 함께 목포 시장실에 들어가 소란을 피웠고 5월23일 목포역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마치고 4백여 청중과 함께 목포경찰서에 들어가 부정선거항의 농성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6부(재판장 윤영철 부장판사)는 2일 통일당 소속 국회의원 김경인 피고인의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공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김 피고인은 지난 8대 국회의원 선거당시인 71년5월21일 부정선거를 항의하며 신민 당원과 함께 목포 시장실에 들어가 소란을 피웠고 5월23일 목포역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마치고 4백여 청중과 함께 목포경찰서에 들어가 부정선거항의 농성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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