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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제전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안동】제6회 안동민속제전이 23일 안동에서 막을 올렸다.
첫날인 23일엔 무형문화재24호인 차전놀이를 비롯, 동신제, 저전동논매기, 민속무용 등이 베풀어졌다.
이에 앞서 22일 하오 7시엔 8백개의 초롱불을 든 학생들이 군청∼시청∼성소병원거리를 행진, 서제를 장식했고 밤9시반부터는 낙동강변 특선무대에서 김상국 등 인기가수와 연예인들이 나와 노래잔치를 벌였다.
이번 민속제는 24일의 하회탈춤(별수굿), 놋다리밟기, 줄다리기, 한글백일장 등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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