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방구 연기 국무성대변인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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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1일 로이터합동】「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은 중동전 해결을 위한 외교노력을 집중적으로 전개키 위해 14일로 예정된 「유럽」방문을 연기했다고 11일 「로버트·매클로스키」미 국무성대변인이 발표했다.
「매클로스키」대변인은 그러나 이 같은 「키신저」장관의 「유럽」방문연기는 오는 18일 「코펜하겐」에서 있을 예정인 신 대서양헌장을 협의키 위한 서구국가고위외교관회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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