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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내 카빈 유기 수사 무 진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택지」안 총기유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운전사 김씨의 잔술에 따라 31일 상오11시쯤 영등포시장에서 구로 동까지 간 30대 40대 남자승객 3명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들의 승하차지점을 중점 수사했으나 총이 발견된 지 4일이 지난 3일 상오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의 진술에 따라 32명의 승객을 낱낱이 표로 작성하여 수사하고 있으나 용의자도 정확하게 못 가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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