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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제품 천3백점 적발 서울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18일까지 불량 전기용품 일제단속에 나서 1천3백10점의 무면허제품을 적발, 6명의 제조업자와 24명의 판매업자를 고발했다.
시 당국은 가을철 건축「시즌」을 맞아 이 같은 무허가 불량가정전기기구가 많이 나돌 것으로 판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발된 6개의 무면허제조업소와 제품은 다음과 같다.
▲금강상사(주인 황원자 동대문 종합상가 A동 1045) 선풍기 ▲한국금속사(차요준·마포구 도화동194의26) 전기고데용 빗 ▲삼호 「콜드·히터」(배형기·성동구 신당동137) 선풍기 ▲미성사(동대문 종합상가1043) 선풍기 ▲수전사(노수일·세운상가 가동334) 전압조정기 ▲월간조명(임철규·마포구 대흥동200) 「소키트」(KS상표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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