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임의탁옹(83)이 13일 하오 7시40분 숙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성산동572의280 자택에서 별세했다.
임옹은 1921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망명, 그후 의군부 아령 총 대표와 국민정부항일의원, 임시정부 서무국장 등을 역임. 지난63년 건국공로훈장을 받았다. 발인은 16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도 가평군 서종면 삼회리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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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임의탁옹(83)이 13일 하오 7시40분 숙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성산동572의280 자택에서 별세했다.
임옹은 1921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망명, 그후 의군부 아령 총 대표와 국민정부항일의원, 임시정부 서무국장 등을 역임. 지난63년 건국공로훈장을 받았다. 발인은 16일 상오 10시, 장지는 경기도 가평군 서종면 삼회리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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