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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32개국 수상회의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오타와2일 UPI동양】세계인구의 4분의1을 대표하는 영연방 32개국수상회의는 2일 상오11시(한국시간3일0시)「괴에르·엘리오트·트뤼도」 「캐나다」수상의 개회사와 함께 이곳에서 개막되었다.
「트뤼도」수상은 이날 22개국정부수반과 32개회원국의요직각료및 고위급대표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차 영연방수상회의개막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9일간의 회의가 영연방의 유리한 일면인 부동성과 부당한 다양성, 그리고 자주적인 변화성을 상호간에, 그리고 세계에 과시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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