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다이빙」 시범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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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쿠알라룸푸르2일AP합동】제5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남녀 초·중·고교수영대회가 67개교 4백30명여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4일과 5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벌어진다.
경영·「다이빙」·수구등 3개종목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의 명문인 광운전자공고· 오산고· 양명녀고 「팀」 선수들이 크게 활약할것으로 보이며 국가대표인 꼬마선수 김혜승 (보성중2)의 힙찬「레이스」 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회첫날 상오10시 개회식을 마치고 나면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다이빙」시범과 해군의 UDU시범도 곁들여 수중묘기를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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