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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관광열차 2일만에 운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철도청은 피서객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신설 운행했던 경부선 임시관광호를 승객이 예상보다 적다는 이유로 운행 이틀만에 운휴했다.
당초 철도청은 임시피서열차를 경부선 2개 열차(임시관광호 1, 야간특급 1) 서울∼대천 1일 2왕복, 청량리∼강릉 2왕복, 대구∼포항 1왕복(토·일요일) 등 7개 열차 44량과 객차 2백95량을 증설 운행키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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