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피서객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신설 운행했던 경부선 임시관광호를 승객이 예상보다 적다는 이유로 운행 이틀만에 운휴했다.
당초 철도청은 임시피서열차를 경부선 2개 열차(임시관광호 1, 야간특급 1) 서울∼대천 1일 2왕복, 청량리∼강릉 2왕복, 대구∼포항 1왕복(토·일요일) 등 7개 열차 44량과 객차 2백95량을 증설 운행키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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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피서객들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신설 운행했던 경부선 임시관광호를 승객이 예상보다 적다는 이유로 운행 이틀만에 운휴했다.
당초 철도청은 임시피서열차를 경부선 2개 열차(임시관광호 1, 야간특급 1) 서울∼대천 1일 2왕복, 청량리∼강릉 2왕복, 대구∼포항 1왕복(토·일요일) 등 7개 열차 44량과 객차 2백95량을 증설 운행키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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