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대 도자기 조각전

중앙일보사는 미국문화원과 공동주최로「미국 현대 도자조각전」을 서울과 주요 지방도시에서 순회로 엽니다. 현대인이 추구하고 해명하려는 문제를 가장 대담하고 솔직하게 조형화하고 있는 미국미술은 그래서 20세기의 고동을 가장 심오하게 전달해주고 있다하겠습니다. 이번 한국에 오는 조각45인전은 그런 미국의 다양한 「그룹」을 집약하는 대표적 작품들로서 현대조각의 움직임을 파악,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는바 크리라 믿습니다.
전시일정▲서울=7월6일∼15일 미국문화센터 ▲부산=7월23일∼28일 미국문화센터 ▲대구=8월1일∼6일 대구백화점화랑 ▲광주=8월10일∼15일 미국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