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유지 불법점용 경작자 첫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평경찰서는 15일 당국허가없이 국요지에다 농사를 지어온 조충우씨(41,인천시북구궁계동287)를 국유재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3월초 인천시북구궁개동221의 국유지 7만7천평가운데 4천82평을 무단 점용, 「비닐·하우스」6동을 짓고 향나무·철쭉·장미등 원예작물을 심고 당근·감자를 심어 경작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