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개발 한국위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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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30일 「룸비니」개발한국위원회를 창립할 계획이다. 부처님의 탄생지인 「네팔」의 「룸비니」성지를 개발하는 국제적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나라도 「룸비니」동산에 한국사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룸비니」개발 한국위원회는 이를 위해 1억원모금 운동을 벌이게 되는데 모금 대상은 ①각종단 총무원 5백만원 ②각 종단본말사암 1천5백만원 ③종단산하 학교직원 5백만원 ④종립학교학생 3백만원 ⑤사찰관람료서 1천만원 ⑥불교단체 가두모금 2백만원 ⑦특수 신도 독지가 3천만원 ⑧회비·신도찬조금·정부보조 및 각기관 등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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