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이바구 공작소’에서 ‘6·25와 기적의 항해’ 전시회가 열리 고 있다. 내년 1월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1950년 12월 민간인 10만여 명을 남쪽으로 탈출시킨 ‘흥남철수작전’을 기리는 행사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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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이바구 공작소’에서 ‘6·25와 기적의 항해’ 전시회가 열리 고 있다. 내년 1월 2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1950년 12월 민간인 10만여 명을 남쪽으로 탈출시킨 ‘흥남철수작전’을 기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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