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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영향력 확대로 미 대아세력 약해져 미외교관 분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4일합동】한때 「아시아」를 석권했던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존재는 「아시아」지역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중공의 영향력에 점차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가 4일 주간논단에서 주장했다.
전에 서울주재미국대사관에 근무했던 「지그문트·나고스키」2세가 기고한 이 글은 퇴조하는 미국의 존재를 『지는 태양』, 그리고 점증하는 중공의 영향력을 『떠오르는 태양』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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