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온·아이스·쇼」 일행 72명이 중앙「매스컴」이 초청으로 한국서 공연을 갖기 위해 1일하오 7시30분 KAL기 편으로 우리 나라에 왔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재롱을 부릴 「재크」 와 「조」라는 「침팬지」 부부와 함께 3번째로 한국을 찾아온 「쇼」단원들은 「트랩」을 내리면서 전과같이 호화판 군무와 건강한 「코미디」로 낯익은 한국 「팬」들을 즐겁게 해 주겠다며 환히 웃어 보였다.
이날 3년 전에 이「쇼」단에 「스카우트」되어 현재 「프리마·발레리나」로 성장, 금의환향 한 김충경 양은『고국에 돌아오니 가슴이 벅차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쇼」단은 왕년의 세계 「피겨·스케이트」 선수권자가 8명이나 포함되어 있는데 10t이 넘는 무대장치 등 장비는 2일 상오 일본하관으로부터 「페리」편으로 부산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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