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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방범 강화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국은 20일 상춘「시즌」과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나들이를 틈탄 빈집털이, 「네다바인」등 도범과 관광지에서 일어나는 각종범죄에 대비, 봄철방범 활동을 강화토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이 지시에서 외국관광객의 안전과 도난방지를 위해 관광지·유원지·명승고적·사찰 등지와 관광숙박업소 및 금융기관에 경찰관을 상주시키고 전국 2천8백51개소의 유윈지·주택가 등 우범용의지역에 파출소 단위로 방범위원회 등 주민방범 단체를 편성, 운영하고 2인1조로된 방범기동대를 편성, 순찰을 강화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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