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마」축구의 타수만 모은 비상설의 「스포츠」사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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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과거 두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 국내 축구팀에 낯익은「미들섹스·원더러즈」는 어느 해 보다도 전력이 심화된 영국 전통의 「아마」축구 최고봉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팀은 영국「아마」축구의 상설대표 팀이 아니라 매년 해외에 파견되는 스포츠사절 팀으로서 선수단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배 아일탠드 등 영국계 4개 축구협회가 매년 「시즌」의 각종 대회를 통해 선발 구성한다.
이번 선수단의 주축은 스코틀랜드 대표로 27회를 출전한 FB「트머스·바대」,12회 출전의 FB 「윌리엄·커틴」 「웨일즈」, 대표 8회의 GK「그텐빌·밀링튼」을 비롯해 FB「데니스· 무이」잉글팬드 대표 , HB「제임즈·스미드」, FW 네빌·휘스 잉글랜드 대표 3회), FW 「앨런·울프」 잉글랜드 대표3회 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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