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니스 로드맨 세번째 방북

전 미 프로농구(NBA) 선수인 데니스 로드맨이 19일 북한 평양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손광호 북한 체육성 부상(차관)과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한 로드맨 일행을 북한 주민들이 내려다 보고 있다. 로드맨은 이번 방북이 세번째이다.
장성택 처형에 따른 정치적 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드맨은 정치 혹은 인권문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려고 방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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