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면극 연구회는 4월7, 8일 양일간(하오 3시30분 및 7시30분) 중앙국립극장에서 무형문화재 34호 강령탈춤의 공연을 갖는다.
황해도 서남 해안지방에 전승돼 오던 이 탈춤은 70년에 지정조처 됐는데 말뚝이역의 기능보유자 오인관옹이 별세, 양소운 여사가 계승해 이번 재연하는 것이다.
고증에는 이사현·김천흥 씨, 연출은 김기수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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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극 연구회는 4월7, 8일 양일간(하오 3시30분 및 7시30분) 중앙국립극장에서 무형문화재 34호 강령탈춤의 공연을 갖는다.
황해도 서남 해안지방에 전승돼 오던 이 탈춤은 70년에 지정조처 됐는데 말뚝이역의 기능보유자 오인관옹이 별세, 양소운 여사가 계승해 이번 재연하는 것이다.
고증에는 이사현·김천흥 씨, 연출은 김기수씨가 맡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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