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표선수 10명 주심|아주야구 대표 선수단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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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마닐라」에서 열릴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단 (임원 5명·선수l8명) 를 구성, 그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임광정 야구협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대표 선수단은「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세번출전한 박영길 (한전) 을 비룻하여 금호중 윤동복 한동화등 10명의 전한국대표 선수와 황규봉 윤몽용동 3명의 신인을 보충하여 구성됐다.
선수들의 소속「팀」을 보면 한전 한일은 해병대가 각각3명, 육군 상은 제일은이 2명,그리고 건국대 고려대 한양대가각각1명씩이다. 임원진은 김계현씨(한전 임감독)등 대표 후보선수단원들이 그대로 임명됐다.
◇대표선스명단▲단장=임광정▲총무=송옥순▲섭외=장태영▲감독=김계현▲코치=김성근▲심판=민준기▲선수=윤동복 윤몽룡 황규봉 김호중 강룡수 이충순(이상투수) 박해종 우룡득 양형오(이상포수) 박순철 한동화 강병철 하일 박재영(이상내야수) 박영길 김자열 금흠렬 황성녹 (이상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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