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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간호보조학원 학생 30명이 도일연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화간호보조학원(서울중구남산동·대표 권혈희)졸업생 30명이 일본중증 아 복지협회장 흑목리극씨와의 기술협력계약에 따라 심신장애 아 요육(요육)연수교육 차 오는 5월20일 일본에 간다.
이들은 흑목씨가 운영하고 있는 동경소아 요육 병원, 도전, 추진 요육 원에서 1년 간 연수교육을 받은 뒤 돌아와 정화학원이 연내로 개설하는 심신장애 아 진료「센터」(중구인현동1가 정화「빌딩」)와 내년여름 완공되는 퇴계원 요육 시설(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3만평)에서 장애 아들의 진료, 훈련업무에 종사한다.
정화 학원은 오는8월에35명, 내년2월에 2백50명을 추가로 파견, 연수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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