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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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아황산「개스」연속측정기와 고속분진 포집 기가 각각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1대씩 들여와 지난 월말부터 시청정문 앞에 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도입한 매연발산 연속기록용VTR와 도로소음 자동측정기도 선을 보였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광화문 등 25개소의 대기오염측정장비를 모두 현대식 자동측정 장비로 바꿀 계획.

<영등포 시민봉사 실 하오7시까지 근무>
○…영등포구는 시민봉사 실 직원의 근무시간을 연장, 아침에는 출근시간 30분전인 상오9시부터 일과 후에는 하오7시까지 문을 열고있다.
영등포구는 인구가 1백50만 명으로 서울시내에서 가장 주민이많아 하루평균 2천3백여명이 시민봉사실을 찾고 있고 처리건수도 하루평균 2천7백95에 이르기 때문이라는 것.

<하월곡동 골목포장 주민부담 15일 완공>
○…성북구하월곡2동은2일 주민부담으로 도로 폭4m,연장 20m의 백마약국 앞에서 조광피혁에 이르는 골목길 단장·도로포장공사에 착수했다.
조광피혁회사가 16만원, 주민19명이 32만원 등 48만원으로 착공된 이 공사는 오는 15일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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