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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선도하는 IT 벤처기업, 엔비스타 스마트클릭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버추어와 이베이코리아, 네이버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엔비스타가 한국 토종 CPC(클릭당 과금방식의 키워드광고) ‘스마트클릭’을 개발해 창조경제 실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경제성장 패러다임과 정책으로 창조경제가 주목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 일자리,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경제를 말한다. 국민의 창의성과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과 문화가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경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엔비스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는 차세대 벤처기업이다. 구글이나 야후, 네이버, 다음 등 많은 포털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클릭당 과금방식의 키워드광고를 전자상거래와 융합해 ‘스마트클릭’이라는 광고로 재창조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포털사에서 이용하는 광고 방식은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결과를 클릭하면 해당 포털이 아닌 다른 포털의 결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런 방식은 포털 업체의 입장에서 외부로 사용자가 유출되기 때문에 손해일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원하는 매체에서 검색을 하더라도 내부의 상품 결과로 이동되지 않고 엉뚱한 사이트로 이동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성에도 불편함이 적지 않다.

엔비스타는 이러한 기존의 포털사들이 이용하는 CPC 광고가 갖고 있던 한계성을 뛰어넘기 위해 매체 내부의 광고주의 상품페이지로 이동될 수 있는 방책을 생각해냈다. 그 결과 엔비스타는 전자상거래의 핵심 매체인 국내 최대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에 ‘스마트클릭’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포털사의 CPC 광고에 비해 스마트클릭이 갖고 있는 세 가지 장점이 있다. 첫 째, CPC 광고의 대표격인 구글 광고는 자신이 쇼핑을 원하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더라도 클릭 시 전혀 다른 사이트로 이동됨으로써 검색 사용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지만, 스마트클릭의 경우 사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사이트 내의 검색결과로 이동시켜 검색 니즈에 맞는 광고를 노출하기 때문에 사용성을 저해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포털 검색의 경우 단순 정보 검색부터 구매를 위한 검색까지 각양각색의 의도를 가지고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 대상이 아닌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에 반해, 스마트클릭은 오픈마켓에 접속한 구매 의사가 있는 사용자가 본인이 원하는 검색을 통해 나타나는 광고이기 때문에 실제 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포털 광고 보다 훨씬 높다.

마지막으로 매체사의 입장에서 기존 CPC 광고는 자신의 매체에 유입된 사용자들을 외부로 내보내야 했지만, 엔비스타 스마트클릭은 내부 지면에 대한 광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용자를 내부에서 유지할 수 있다.

엔비스타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이규황 대표가 “엔비스타는 스마트클릭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와 같이, 현재 스마트클릭은 G마켓 모바일 영역에도 노출되고 있으며, 국가 지원을 받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해나갈 계획이다. 엔비스타는 국가 기관인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특허 관련 서비스와 마켓서치, 번역 및 영문 홈페이지 구축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한 컨설팅 및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벤처기업을 꿈꾸는 엔비스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창조로 국내 IT 벤처기업의 모범을 보이며 창조경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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