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 4·파견 9건 대한 체육회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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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 체육회는 9일 해외파견 및 초청 심의위윈회를 열고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등 4건의 초청경기와 야구지도자 일본 파견 등 9건의 해외파견을 승인했다.
해외파견 및 초청 심의위원회는 12명이 추천된 농구지도자의 자유중국 파견을 4명으로 제한했으며 일본에 파견될 야구지도자 가운데 제일은의 박현식·경북고의 서영무 감독은 귀국 후 「코치·아카데미」를 이수한다는 조건 아래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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