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꿈을 가슴에 안고…「자카드·패션」 유럽 젊은이에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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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스웨터」에 무늬를 넣어 뜰수있는 직물?「자카드」의 이름을 딴 「자카드·패션」이 「유럽」젊은이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다. 「파리」에있는 국제양모사무국 「패션」연구소는 「프랑스」의 유명화가 및 조각가들을 초정, 「자카드」에 맞는 무늬들을 제작 의뢰했는데 이무늬들은 이번겨울 크게 「히트」했다. 「자카드」의 무늬들은 증기기관자·꽃병·전원등 다분히 현대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과 「유머러스」하고 환상적인 것들이 「히트」하고있다. < IW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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