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보물섬투어, 천하제일 산수 계림과 양삭의 달을 닮은 산, 월량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계림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양삭은 계림 못지 않은 천하의 절경으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의 하나다. 양삭은 계림시에서 남쪽으로 65km 떨어져 있는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수나라때(590년) 이미 양삭현이 설치되었다. 양삭은 카르스트 지질이라는 특이한 조건으로 청산녹수의 경치가 특별히 많다.

양삭의 볼거리들은 대부분 석회암의 산들인데, 월량산 역시 그들 중의 하나로, 산봉우리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색이다. 구멍의 모습이 마치 달과 같아서 월량산이라는 이름이 되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구멍모습이 달라져 초승달에서 반달까지 다양하게 변한다. 월량산은 양삭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서 이 외에도 서동산, 벽련봉, 화산, 용두산, 월량산, 용음 옛나루터 등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들이다.

월량산의 높이는 20m, 넓이는 30m 된다. 봉우리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며, 정상에 오르면 구멍 너머로 주변의 여러 봉우리가 병풍처럼 겹쳐져 있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월량산 주변에는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양의 와호산, 구우령 등의 경관과 산고농업 시범구가 있고, 산 동쪽에는 높이 2m에 달하는 2,000m 길이의 동굴이 있는데, 각양각색의 기이한 종유석과 결정석이 아름다운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한편,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에서는 천하제일산수 ‘계림/이강/양삭/광녕/광주 5일’ 상품을 49만9천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오전출발, 오후도착 최적의 항공시간 패턴으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하며 품격과 실속상품으로 나뉜다. 특히 보물섬투어의 계림 상품은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가족여행이나 효도여행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문의: 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