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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세과장 대기발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국은 10일하오 서울시경 형사과장 유명두총경, 교통과장 안태하총경, 경비과장 김운관총경등 3명을 치안국에 대기발령하고 후임으로 시경형사과장에 치안국수사지도 2계장 박보영총경, 교통과장에 치안국경비계장 김민수총경, 경비과장에 치안국장비계장 이강국총경을 각각 전임 발령했다.
대기발령된 유총경등은 지난8일하오 서울성북구장위동68의68 「베렐」보육원 뒷골목에서 일정희씨(43·여)를 칼로찌른뒤 서울자3-7282호를타고 달아나던 강도범을 용산시장입구에서 검거했다가 놓친 사건에관련, 사건의 책임을 물은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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