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황수정 복귀, 이서진 바보누나 역할로…드라마 출연진들 화려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일간스포츠)

‘황수정 복귀’.

배우 황수정의 복귀 소식이 화제다

KBS 드라마국 고위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황수정이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예정인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수정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의 이야기로 황수정은 이서진의 쌍둥이 누나 역할을 맡았다. 어린 시절 사고로 정신연령이 보통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인물이다.

황수정 외 김희선,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등 출연자 캐스팅을 거의 마무리 했다고 한다.

황수정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수정 복귀, 이게 얼마만이야”, “황수정 복귀, 바보 누나 역할 기대된다”, “황수정 복귀 드라마, 스타들도 많이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