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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눈치작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대입시응시자들은 마감 하루를 앞둔 8이 상오11시까지 2천3백여 명이 원서를 내어 심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까지 팔린 원서는9천5백 여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2천여장이 덜 팔렸으며 접수상황도 부진한편.
서울대학교 교무당국자들은 마감날인 9일 한꺼번에 밀릴 것으로 보고 있으나 경쟁율은 3대1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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