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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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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3개大 학점교류제' 학부서도 3백여명 활용 인기
이현승(전자공학과 4학년)씨는 소위 '이중학적자'다. 그에겐 학생증이 두 개 있다. 하나는 '모교'인 서강대, 또 하나는 연세대 학생증이다. 그러나 이씨는 법적.도덕적으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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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육시설/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1)
◎6대시 국교 절반이 “콩나물교실”/30년전 책·걸상 규격,체구에 안맞아/읍·면엔 재래화장실석탄난로/환경개선투자는 매년 뒷걸음 올해 서울 J중학교에 맏아들을 보내게 돼 3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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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투입 요청 "했다" "안했다"|경희대·청량리경찰서 주장 팽팽히 맞서
경찰병력이 학원에서 철수한후 처음으로 과격한 학생시위가 있었던 지난17일 「경희대사태」때 경찰은 대학당국이 경찰병력을 교내에 투입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학당국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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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녁6시에 원서를 판 학교도 부형들, 본사설문에 잇단 격려
-당초의 우려대로 서울대 7개과등 서울에서만도 17개과가 미달하는등 미달사태가 속출했군요. 이런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 것은 현재의 입시제도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당초부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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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정원초과학생「4년수료」학칙반영|대부분 대학, 중도탈락제 폐지방침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은 문교부가 촐업정원초과 인윈에대한 중도탈락여부를 대학자율에 맡기자 강제탈락제도롤 폐지하여 탈락대상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4년과정을 마칠수 있도록한뒤 수료증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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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대·의대등 개강 서둘러
전국 대부분의 교육대학·의대·치대(4학년생) 및 특수대학원들이 계엄포고 제11호따라 오는 23일 개강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개강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각 대학당국자들은 아직 문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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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학원사태 처벌 학생 「전원복교」놓고 대학당국 부심
요즘 대학가는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됐다 풀려 나온 학생들과 학원사태로 학사 처벌된 학생들의 징계해제문제를 놓고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문교부와 각 대학당국에 따르면 1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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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외 전국 초·중·고교 오늘부터 일제 방학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유류 난동「에너지」절약대책으로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3일부터 제주를 제의한 전국 각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대·숙대·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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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옛학우|대학가 1년5개월만의 경사
대학가가 오랜만에 웃음을 되 찾았다. 제적학생들의 복교소식이 전해지자「캠퍼스」안에는 총장이『돌아오는 학생들을 반가이 맞아달라』는 벽보를 내거는가 하면 학우들도 환영벽보를 붙이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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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과 과제
인문졔고등학교나 실업계고등학교를 막론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반드시 연합고사를 쳐야한다. 연합고사를 친 학생은연합고사성적과 체력검사성적을 가지고 원하는 경우 실업계고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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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눈치작전
서울대입시응시자들은 마감 하루를 앞둔 8이 상오11시까지 2천3백여 명이 원서를 내어 심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까지 팔린 원서는9천5백 여장으로 지난해에 비해 2천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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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제기되는 대입예시
대학 진학의 첫 관문인 대입예비고사는 올해로 5년째. 26일 73학년도 대입예비고사 합격자 발표를 계기로 ⓛ대입예비고사 무용론 ②합격자 정원을 더 늘릴 것 ③자격시험으로 성격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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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성토 등 계속으로 수업 못하는 대학가
요즘 연이은 교련강화 반대 「데모」성토 등으로 휴강을 하지 않은 서울시내 일부 대학도 휴강 또는 강의시간 단축 등으로 사실상 수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16일 밝혀진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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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0월 중간에 개학|「투표전」원칙세워준비
개헌반대 「데모」 로 휴강에들어갔던 전국의 41개대학이 10월초부터 늦어도 국민투표이전인 오는10윌15일까지 문을 열것같다. 27일 확인 된바로는 한달이상 학교문을 닫고있는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