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중학교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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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9일 73학년도 중학교 수용계획을 마련, 7개 중학(75학급)을 신설하고 기설 중학에 23학급을 증설하는 등 모두 98개 학급을 늘렸다.
이에 따라 시내 중학교 1학년 학급은 1천 7백 42개 학급이 되어 내년 중학교 진학생 12만 1천 2백 25명을 모두 수용케 됐다.
내년 시내 국민학교 졸업생은 14만 4천 1백 84명으로 이중 84·1%가 중학교에 진학한다.
중학교에 진학키 위해 등륵 예치금을 낸 학군별 중학교 진학 예정자와 신설중학은 다음과 같다.
◇학군별 진학예정자
▲1학군=남 1만 1천 6백 5·여 8찬 8백 38 ▲2학군=남 9천 7백 65·여 7천 2백 96 ▲3학군=남 9천 8백 23·여 7천 6백 48 ▲4학군=남 1천 1백 15·여 7백 69 ▲5학군=남 1백 42· 여 1백 35 ▲6학군=남 9천 5백 42·여 7천 8백 29 ▲7학군=남 6천 5백 52·여 4천 9백 9 8▲8학군=남 1만 7천 2백 82·여 1만 3천 5백 87 ▲오류학구=남 7백 36·여 5백 17 ▲화곡학구=남 9백 96·여 8백 39 ▲상계학구=남 6백 80·여 5백 32 ◇합계=남 6만 8천 2백 37· 여 5만 2천 9백 88
◇신설 중학(괄호 안은 학급 수)
▲수유(13) ▲면목(10) ▲중계(12) ▲한강(14) ▲여의도(6) ▲대방여중(10) ▲창문여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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