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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도·세종·워커힐 등 19개 호텔 연말비상방화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 소방본부는 19일 상오10시를 기해 관내 전 소방서에 성탄절 및 연말연시 화재예방 비상조치령을 하달했다.
1차(19일∼27일)와 2차(31일∼내년1월4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 화재예방비장조치령은 소방상 중요 취약건물인 19개 관광호텔을 비롯, 28개 중요시장 및 백화점 왕십리위험물 저장소 등 48개소에 소방관 1명씩을 고정배치, 24시간 근무토록하는 한편 화재발생 요인을 없애고 자체방화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소방관이 고정배치되는 19개 관광호텔은 뉴·서울관광·반도·조선·뉴·코리아·로열· KAL·도요뀨」·아카데미·세종·문화관광 ·뉴 내자· 프린스·앰배서더·라이언즈· 타의·뉴 용산·워커힐·그린마크·그리스여관(용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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