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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 밀경 3명을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구 계엄사무소는 11일 앵속을 밀경해 생 아편을 만든 김용수(45·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974) 안상훈(48·경북 울진군 서면 왕피리 431) 김정한(38·현대 보건 생활보사 기자)씨 등 3명을 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계엄 사무소에 의하면 김용수씨는 지난 3월부터 자기 밭 30평에 앵속 5백 2그루를 재배, 생 아편을 채취하여 안상훈·김정한씨를 시켜 팔아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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