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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국군 3000여 명 백두산서 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중국 동북지역에 배치된 선양군구가 백두산 일대에서 동계훈련에 들어갔다고 중국 언론들이 7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이 유력한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선양군구 39집단군 소속 3000여 명이 지난 4일부터 백두산 훈련지로 이동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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