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1쌍 합동결혼 5일 시민회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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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9회 시민 합동결혼식이 양탁식 서울시장의 주례로 5일 하오1시 시민회관에서 열려 1백 1쌍의 새 부부가 태어났다.
이로써 제1회인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백9쌍의 부부가 시민합동결혼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직업별로는 상업이 3백12쌍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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