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회의원후보 이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웰링턴=로이터합동】오는 25일의「뉴질랜드」국회의원 총선거에「월트·디즈니」의 유명한 만화영화 주인공인「미키·마우스」와 똑같은 이름의 후보가 등장하여 화제. 본명이 「크리스트퍼·로렌스」인 그는 선거법 상 현역의원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나 혼란을 일으킬 이름으로의 개명이 금지되고 있는데도「미키·마우스」로 개명, 선거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출마한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