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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상에 강시규 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와 어린이 회관이 공동 주최한 제15회 세계 아동 미술 전람회가 5일∼30일까지 어린이 회관 13층 미술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람회에는 각국의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참가, 해마다 한국에서 개최되어 왔는데 올해는 일본·독일·「네덜란드」 등 28개국에서 2천5백50점을 출품했다. 출품작 중 최고상·금상·은상을 포함하여 6백30점이 입상 및 입선을 했는데 최고상과 금상을 받은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최고상=강시규 (남·8살·경기국 2년)
▲금상=임현희 (여·경북대 사대부국 4년) 김월 (여·은석국 2년) 김혜림 (여·은석국 2년) 「데프레트·라멘」 (남·독일) 「나세르·마하무드」 (남·사우디아라비아) 「마그리타·후레이에」 (여·네덜란드)
시상식은 5일 상오 10시 어린이 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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