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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125호 2013년 12월 8일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 박근혜 ‘나대로정치’ 위험수위 넘고 있다
통진당 해산 청구, 전교조 법외 노조화…. 모든 사안을 선택이 아닌 선악의 문제로 접근하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주의 리더십, 그 맹점을 낱낱이 해부한다.

2. [단독] 여당 4대 과제 담긴 비밀문건 입수공개
‘황우여 당대표 Out’ ‘서울시장 1순위 김황식 전 총리’ ‘지역 4분할 중진들 12명 책임할당’ 등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친박 핵심 실세 의원실에서 작성한 4대 전략 문건을 일요신문이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한다.

3. 박창신 신부 고발 사태…검찰은 지금?
박창신 신부 수사를 놓고 검찰 내부에서 ‘폭탄 돌리기’가 벌어지고 있다. 아무도 박 신부 수사를 맡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한 검찰 관계자는 “정권 뜻에 어긋나는 말 했다고 처벌하는 게 말이 되나. 검찰 인사들은 다 안다, 박 신부 처벌이 어렵다는 걸”이라고 토로했다. 검찰의 속사정을 들여다봤다.

4. [단독] ‘기술사기’ 국책기관 국고 92억마저 흡수했다
허위로 드러난 ‘SMPD 기술’로 구설에 오른 전자부품연구원이 정부지원금 환수 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구나 이 소송에서 이겨 혈세 92억 원이 하늘로 증발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그 전말을 자세히 보도한다.

5.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비하인드 스토리
수사팀은 공소장에 트위터글 121만여 건을 추가하기 위해 검사직까지 걸어야 했다. 이진한 2차장은 공소장 변경 결과를 공식 브리핑 대신 기자들과의 티타임에서 약식으로 발표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국정원 선거 개입 수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검찰 내부의 갈등양상을 들여다봤다.

6. “내가 본 필리핀 카지노의 조양은”
‘조폭 대부’ 조양은이 필리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필리핀 현지 한인들의 조 씨 목격담과 검거 비화를 공개한다. 18세에 조폭생활을 시작해 7번이나 교도소에 드나든 조 씨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도 소개한다.

7. 임플란트 이런 경우엔 절대 하지마!
“사랑니 빼러 갔더니 1000만 원 비용 드는 임플란트 박자고 하더라.” 임플란트 대중화시대다. 문제는 늘어난 임플란트 시술만큼이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더구나 간단한 치료 대신 고비용 시술을 권유하는 병원들이 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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