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야산 개발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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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종필 국무총리는 15일 하오 전남 영암·전북 익산 등지의 야산 개발 지역을 시찰, 『농업의 과학성을 보편화할 수 있도록 농업 전문 기관의 연구 또는 개량 실습 결과를 농민에게 널리 알려 생산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개간지에는 퇴비 등을 많이 사용해서 지력을 증진시키고 빈터에도 목초를 심어 축산을 뒷받침 할 것』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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