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업부담 연6백억 경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이번 기업사채동결, 금리인하, 고리대출금의 대환으로 기업의 이자부금이 연간 6백억원 정도 경감될 것으로 추경했다.
5일 재무부에 의하면 ▲고리대출 (연12%이상)의 대환으로 연간 약 2백25억원 ▲공금리 인하와 사회이자의 인하규제로 3백80억원의 이자경감효과를 나타내 모두6백억원 이상의 이자가 경감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자본금1억원 이상의 3백16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총 자본이자율이 1·09%에서 2·51%로 증가되고 자기 자본이익률도 5·32%에서 11·61%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