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서 재심을 오까모도 변호인 일본대사에 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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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텔라비브 18일 AP동화】17일「이스라엘」군재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로드」공항참사 생존범 「오까모도·고죠」가 일본에서의 재심을 요청하는 서한을 「도꾸라·에이지」 주「이스라엘」 일본대사 앞으로 썼다고 그의 법정 선임변호인 「막스·크리스츠맨」씨가 18일 기자들에게 밝혔다.
「오까모도」의 재심청구 이유는 「이스라엘」과는 달리 사형제도가 있는 본국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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