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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포 해수욕장 개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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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구「스타일」의 풍취와 현대적 시설을 갖춘 연 포 해수욕장이 7월16일(일)개장 식을 갖습니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면밀한 계획아래 개발한 이 처녀백사장은 충남 안 흥 팔경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서해의 명승. 3개의 사장은 고운 모래, 맑은 물, 따스한 수온을 고루 갖추었습니다.
또 전기·전화·상하수도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상점에 이르기까지 수세식이며, 물가는 일체「바가지」가 없는 정찰제로서 대도시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피서지입니다.
16일 하오2시 개장 식에 이어 3시부터는 국내 인기가수와「코미디언」이 동양TV의 축하특별「쇼」에 출연하는 호화로운 기념축제를 벌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동안 TV-「라디오」의「쇼·프로」현지공개방송과 요일별 낚시대회·바둑왕위전·탁구·배구대회 등이 열리며 또 안 흥 팔경 순회유람선과「비치·파이어」등 해변의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편>
▲금성관광의 관광버스=매일 상오7시부터 계속 운행 문의 처 금성관광영업부(시청 앞 소공동 입구) (28)6344, (28)0447, (22)4579 ※단체회원 우대
▲충남교통의 직행버스=시간마다 운행(용산 시외버스 터미널)
▲기타=서울∼홍 성간 열차 편을 이용, 홍 성∼연 포간 충남교통 직행버스 연결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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