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성 변호사 수배 중에·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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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에 지명 수배 중이던 변호사 전용성씨(60)가 29일 경찰에 잡혀 검찰로 넘겨졌다.
전씨는 지난 1월부터 법률사무 취급단속법 위반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몸을 숨겼다가 28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동 앞길에서 붙잡혀 검찰에 송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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