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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택 지휘자 맞아 국 향 l7일에 첫 연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국립교향악단은 홍연택 상임지휘자를 맞아 그 첫 번 연주회를 17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70년12월 임원식씨가 사임한 이후「오폘라」씨 등 국내의 객 원 지휘자로 정기연주회를 꾸려온 국 향이 새 상임지휘를 맞고 4관 편성을 하는 등 체제를 정비하고 갖는 이번 연주회의「레퍼터리」는「바그너」의『방랑하는 화랑인』서곡.「구스타프·말러」의 교향곡 1번,「그리그」의「릴릭·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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