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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방 소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모스크바 14일 AFP합동】「피엘·카스트로」「쿠바」수상은 금년 노동절기념「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9년만에 처음으로 소련을 방문할지도 모른다고 중남미 소식통들이 14일 말했다.
만약「카스트로」의 소련 방문이 실현되면 이는 지난해의 제24차 소련공산당 전당대회이후 전개돼온 양국간의 해묵은 냉각관계를 청산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오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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