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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대 오피스텔 투자로 노후 대책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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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썬앤빌은 8000만원대의 소형 상품으로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노후대책으로 소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BS&C는 서울 구로구 일대에 도시형 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을 8000만~9000만원대의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현대썬앤빌의 규모는 16층 325가구이며 20~34㎡의 소형평형이다.

현대썬앤빌 분양대행사 김형국 영업본부장은 “8000만원대는 분양업계나 투자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가격이다. 서울 최저금액으로 연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노후대책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목적 외에도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거주목적으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고심하는 사항은 완공 이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공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현대썬앤빌은 주변임대시세의 최저 금액인 월 45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계약편의를 위해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00만원 외에 별도의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다. 융자를 안고 2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취득세·재산세·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썬앤빌은 임대관리업체 ‘하우만’이 분양주에게 임차인을 알선해주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임차인에게는 이사 및 도배, 택배, 건물관리, 여성을 위한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썬앤빌 주변에는 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2020년 완공예정인 온수디지털단지가 있다. 1호선과 7호선 환승역 온수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 오류동역과도 가깝다.

현대썬앤빌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에 있으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자에게 LCD TV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3667-5914.

김소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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