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 위청장쾌', 연말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챙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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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

음주가 빠질 수 없는 송년회 시즌, 숙취가 반복되며 위와 장은 지쳐 간다.

 무리한 음주 후 자주 겪는 증상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설사다. 설사는 알코올이 대장점막을 자극해 과도한 연동운동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체내 흡수되어야 할 수분이 대변의 형태로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소화나 배출이 안 된 몸 속 찌꺼기는 체내에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독소는 간의 손상을 불러오기도 한다.

 췌장의 기능이 손상된 경우에는 지방 분해 효소를 생산할 수 없어 지방이 그대로 배출되는 지방성 설사가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과정은 소화불량이나 더부룩함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위 점막을 자극해 위출혈, 위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각종 모임의 술자리에서 내 위와 장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듯 적당히 마시는 것이다. 음주 전 우유나 치즈 등을 섭취해 위벽을 보호하거나 술을 마시는 동안 물을 지속적으로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고 체내 알코올을 희석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소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섭취를 생활화해 장 내 유익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을 일컫는 말로, 장에 도달해 젖산을 생성하고 유해균의 번식을 막으며 유익균이 증가할 수 있도록 장내를 산성화시키는 살아 있는 균을 뜻한다.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에는 비피더스균, 유산균이 있고 이밖에도 장에서 증식해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주며 비병원성이고 독성을 갖지 않을 경우 프로바오틱스로 인정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도 연말연시 술이 두려운 이들을 위해 위와 장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는 장 건강은 물론 위가 안 좋아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2종의 유산균과 세계적으로 기능을 인정받은 2종의 덴마크산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위와 장에 모두 효과적이다.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는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은 유산균을 위에서 죽지 않게 보호하고 장에 안전하게 도달, 정착시켜 효과를 볼 수 있는 세계 특허 ‘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있다”며 “평소 설사 또는 묽은 변을 보거나 만성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을 느끼는 이들에게 듀오락 위청장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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