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포토)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이 뭘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주인에게 맞는 품종의 반려견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따르면 아프간 하운드, 바셋 하운드, 비글, 보르조이, 닥스훈트, 그레이하운드 같은 ‘하운드 그룹’은 느긋한 성향의 사람과 어울린다고 한다.
적극적인 성향의 사람은 에어데일 테리어, 보스턴 테리어, 불테리어, 폭스테리어, 미니어처슈나우저 같은 ‘테리어 그룹’ 과 잘 맞다고 전한다.
또 노인이 있는 가족에게는 운동량이 적고 털관리가 용이한 푸들이나 미니핀, 치와와가 맞고, 좁은 아파트나 원룸에 살고 있다면 푸들이나 요크셔테리어가 좋다고 한다.
마당에서 개를 키우려면 비글이나 셔틀랜드쉽독, 보더콜리, 리트리버 등이 괜찮다고 한다.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아하 그렇구나”,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근데 내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데”,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보니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 “내가 키우고 싶은 품종은 내 성격이랑 안 맞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