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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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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FM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피아니스트」「유리·부코프」의 내한공연(3월7일 저녁7시·시민회관)을 맞아 25일 저녁 7시부터「유리·부코프」특집방송을 마련한다.
그의 탁월한 예술적 재능이 적나라하게 펼쳐질 이「프로」에는「유리·부코프」의 연주를 직접 감상한바 있는 지휘자며 작곡가인 성두영씨가 출연, 해설을 곁들인다. 소개될 작품은 「리스트」의「피아노」협주곡1번,「쇼팽」의『폴로네이즈』,「차이코프스키」의『사계』 등.
한편 서울 충무로에 있는 고전음악감상 실「바로크」에서도 25일부터 27일까지「유리·부코프」의 음악감상시간을 특별히 마련,
「유리·부코프」「팬」들의 감상을 기다리고 있다. 감상시간은 매일 낮 12시 3시, 저녁 6시 9시 4차례(각 1시간씩)인데 감상작품은「리스트」의「피아노」협주곡1번,「리스트」의 「피아노」협주곡 2번,「무소르그스키」의『전람회의 그림』,「차이코프스키」의「피아노」협주곡 제2번G장조 작품 44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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