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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청, 곧 대폭이동 단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매청기구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주말께 이사관 급 및 서기관 급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이 예상된다.
기구개편내용은 ▲외자에 의존하던 기계류를 비롯, 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해 정비공작창을 신설하고 ▲판매량이 늘어나는 홍삼제조의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고려인삼지청을 고려인삼창으로 승격시키고 ▲자재 담당관실을 폐지, 관리국에 자재관리과를 신설하고 ▲재건조장의 명칭을 담배원료공장으로 바꾸는 것 등이다.
이번 기구개편으로 이사관급 1명과 서기관급 3명의 정원이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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